금전문제로 다투다 동생 찌른 男 검거
상태바
금전문제로 다투다 동생 찌른 男 검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9.23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주타임즈]이인선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흉기 등 상해)로 정모(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24분께 서구 치평동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동생(47)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동으로 사업에 투자했으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면서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정씨가 동생을 찌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