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이인선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흉기 등 상해)로 정모(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24분께 서구 치평동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동생(47)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동으로 사업에 투자했으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면서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정씨가 동생을 찌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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