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이라는 주제로 관내 7개 중·고등학교 총12팀(8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자살예방에 대한 문구 및 그림을 디자인하여 도미노 작품을 만드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살에 대한 예방법을 알고 이해하며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제5회 청소년 도미노대회는 창의성, 협동심, 도미노 작품 완성도, 참여도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1), 우수상(2), 특별상(2) 등 총 5개 팀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영암여고 2학년으로 구성된 ‘YOA’팀, 우수상으로는 삼호고 2학년 ‘이과생’팀과 신북중 3학년으로 구성된 ‘운명’팀, 특별상은 삼호서중 ‘우리 해낸다’팀과 영암여고 2학년으로 구성된 ‘여고짱녀들’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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