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가 개발한 ‘폰트 스타일 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지정한 자막 서체 등의 스타일을 저장해 놓고, 영상작업 시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보조 프로그램으로, 폰트의 스타일 목록 작성 등을 통해 영상작업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정 교수는 “Adobe사 프로그램 ‘After effect’에 폰트 스타일을 추가하는 기능을 더해 일부 사용자들이 프로그램 효과를 편리하게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