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24일 오전 0시20분께 전남 목포시 죽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정모(여·50)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이 날 불은 33㎡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으나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천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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