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20세 남자가 공립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었을 때 총을 든 남자가 접근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남자가 모소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라이벌 폭력조직에 속해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자들에게 이번 총격 사건은 결선투표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결선투표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중도 우파 야당인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