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은 이 남자에 대한 에볼라 검사 결과가 28일 오전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남자는 라이베리아에서 일본으로 오기 전 여러 나라에서 10여 일 보냈다고 후생노동성은 밝혔다.
이 남자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미열을 보여 국립국제의료센터로 이송됐다. 후생노동성은 이 남자와 에볼라 감염자가 접촉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남자가 지난 8월부터 라이베리아에 체류한 저널리스트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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