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제과·제빵 체험 등 올바른 문화 형성
‘가족 문화 나들이’는 관내 근로 청소년과 가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 성문화센터에서 성교육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무안 애중 복지 재단 제과·제빵 체험, 목포 소재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으로 진행 되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가족문화나들이는 근로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해 가족 내 성교육,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 문화 형성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가족과 근로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시행, 부모-자녀 간 관계 증진과 나아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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