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삼콕에 거주하는 람풍 온라마이(57)는 샤워를 하고 나온 뒤 거대한 뱀에 오른팔을 물렸다. 뱀은 그의 몸을 휘감으며 하수구 쪽으로 끌고 갔다.
공격을 받은 온라마이는 옆에 있던 빗자루를 붙잡아 뱀에게 일격을 가했으며 온라마이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딸이 그에게서 뱀을 떼어냈다. 뱀을 팔에서 걷어내는 과정에서 뱀은 변기에 빠졌다.
한편 뱀에 물린 온라마이는 20바늘을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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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삼콕에 거주하는 람풍 온라마이(57)는 샤워를 하고 나온 뒤 거대한 뱀에 오른팔을 물렸다. 뱀은 그의 몸을 휘감으며 하수구 쪽으로 끌고 갔다.
공격을 받은 온라마이는 옆에 있던 빗자루를 붙잡아 뱀에게 일격을 가했으며 온라마이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딸이 그에게서 뱀을 떼어냈다. 뱀을 팔에서 걷어내는 과정에서 뱀은 변기에 빠졌다.
한편 뱀에 물린 온라마이는 20바늘을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