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향토 핵심자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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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향토 핵심자원 공모사업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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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르가닉 전통의상 활성화 기대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영암군과 (사)예담은 규방문화원(대표 이혜숙)이 공동으로 신청한 ‘한국 오르가닉 전통의상 활성화 사업‘이 향토 핵심자원 사업화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에서 신청한 공모신청서에 대해 1차 심사에서 19개 시·군을 선정한 뒤, 지난 6월 2차 심사를 거쳐 최근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2년간 생산기반구축, 기계·장비 구입, 디자인·상품개발, 마케팅 사업에 국·도·군비 등 총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 오르가닉 전통의상 활성화사업’은 ▲사업역량 제고, ▲사업주체 간 네트워크 촉진, ▲브랜드 개발 및 R&D, ▲홍보 및 마케팅, ▲염색 제조시설 등을 구축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예담은 규방문화원에서 추진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암군 공예 발전과 군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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