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김용수 기자=바람 끝은 차지만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네덜란드 선원 핸드릭 하멜(Hendrick Hamel, 1630~1692)이 표류기에 적었던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85호)가 아름다운 단풍을 뽐내며 저무는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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