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서상민 기자=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새벽 시간대 신발가게에 침입해 수백족의 신발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30분께 광주 북구 김모(33)씨의 신발가게 출입문 열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 시가 1140만원 상당의 여성용 신발 270여족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없이 없는 박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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