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주타임즈]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23일 9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사우디 국영 TV 방송사가 보도했다. 사우디 국영 TV 방송은 이날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에서 기도하는 신도들의 영상을 방영하다 한 진행자가 국왕의 타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사우디의 왕위 계승 서열 1위는 압둘라 국왕의 이복형제인 부총리 겸 국방장관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79) 왕세제이며 그는 최근 폐렴으로 입원하는 등 병세가 악화된 압둘라 국왕을 대신해 국왕 임무를 대행해 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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