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명사들 재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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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명사들 재능나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2.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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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교사‘특별한 하루’年80회 운영
[문화=광주타임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분야 명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재능나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국민 곁으로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분야 명사들의 재능나눔 사업인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기획해 연간 80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은 문화예술의 교육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시작됐다. 처음에는 17명으로 시작한 명예교사의 수도 해를 거듭하며 늘어나 현재는 125명의 명예교사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의 명사들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만들어 국민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문화예술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 문학, 음악, 영화, 무용, 미술,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진행될 세부 프로그램은 명예교사와의 협의를 거쳐 3월부터 순차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2015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의 블로그(http://arteday.tistory.com/)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arte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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