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재 돌봄 사업 직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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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재 돌봄 사업 직원 모집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2.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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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 12일까지 13명 모집
[광주=광주타임즈]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은 광주 문화재 돌봄 사업단의 계약직 직원을 오는 12일까지 13명 모집한다.

문화재 돌봄 사업은 지정, 비지정 문화재의 관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경미한 수리를 하는 현장형 문화재 보존 사업으로 문화재 관리 상태를 조사하고, 훼손된 문화재에 대한 경미한 수리 활동을 하는 업무다.

한식 목공, 한식 번와와공, 미장공, 보존과학공, 보존처리공 등 문화재 수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채용한다.

소방, 도배, 설비, 철근, 용접, 콘크리트, 창호, 방수, 타일, 미장, 내장, 석공, 조립, 조경 등 문화재 돌봄 사업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우대한다.

사업단 직원으로 채용되면 광주 문화재에 대한 일상 관리를 통해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문화재 전문 관리사’로 교육 받고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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