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필리핀 등 이주여성 20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 가져
이번 행사는 중국, 필리핀 등 이주여성 20명이 참여해 설 전통음식인 떡국의 유래와 만드는 법을 배우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4년째 행사를 이어온 노정숙 회장은 “소통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한국 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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