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4·29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을 지역 공천신청서 낼 예정
정 전 처장은 13일 오전 뉴시스와 통화에서 오는 15일 오전 11시께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직접 방문해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기자들과 만나 간단한 소감 등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전 처장은 "내가 광주에서 자랐고 광주가 나를 키워줬으니 이런 기회가 있을 때 나를 키워준 고향의 발전, 고향 분들의 큰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보고자 한다"며 "공천이 되면 여당의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보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정 전 처장의 이임식은 13일 오전 10시 식약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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