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든 아이들, 꿈을 연주하다"
첫 정기연습 곡으로는 '쇼스타코비치의 Valse No.2'가 선정되었으며, 연주회를 위한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음악에 맞추어 서로간의 호흡을 맞추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휘자 심상욱씨는 "단원들이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 만들어낼 하모니가 매우 기대된다"며 "협동과 화합을 통해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단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단원들의 울림이 군민들에게 퍼질 수 있도록 작은연주회 및 정기연주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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