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아르코순회사업추진단과 국립나주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KBS교향악단, 바리톤 우주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서울기타콰르텟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봄의 정취를 하얀 배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약 90여분 간 진행되며 대중에게 친숙한 교향곡에서부터 실내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주박물관도 오후 7시까지 개관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http://naju.museum.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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