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사)한국미술협회 화순군지부(지부장 성치풍)는 지난 11일 올해 첫 사업으로 ‘미술관 사랑방속으로’라는 주제로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행사를 화순읍 벽라리 1구 마을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마을광장에 전시를 비롯해 컬러링북을 이용한 색칠하기 미술체험 활동과 영정사진 촬영,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치풍 회장은 "미술 전시회를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 함께 감상하고 주민들이 미술체험에 직접 참여해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미술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민주평통, 제3차 '직능별 정책회의'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여수시, 재난 발생 우려 시설 안전점검 노관규 순천시장 ‘상생토크’ 개최 영광군,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주요기사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수간티니’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 건설” 김병채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 선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선동 명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이정후, 광주아동시설에 온정 나눔 공영민 고흥군수, 세쌍둥이 출산가정 방문해 축하선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