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모로코 석탄취급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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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모로코 석탄취급설비 수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4.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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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김진경 기자=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모로코 사피지역에 설치될 8000만달러 상당의 석탄취급설비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설비는 화력발전을 위한 석탄을 운반·저장하는 하역기와 상하탄기, 벨트콘베이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전 태안화력발전소와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석탄취급설비를 납품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은 조선과 해양, 산업설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매출 4조6000억원, 수주 38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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