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구입·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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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KB국민카드와 공식후원사 협약체결에 이어 입장권을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KB국민카드는 대나무박람회 입장권을 1000만원 상당 구매했을 뿐만 아니라 1000만원을 별도 후원하며,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민카드로 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보통권에 적용되며, 전기간이용권, 단체권 및 특별할인권은 적용되지 않으며, 사전예매 할 경우에는 기존 할인에 추가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한다.
KB국민카드는 1900만명의 개인회원과 80만명의 기업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카드사로 박람회조직위는 KB국민카드에 휘장 및 명칭사용권, 파트너 로고 노출권 등 공식스폰서 후원등급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KB국민카드의 공식후원사 참여 및 입장권 사전구매 등이 박람회 홍보와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발전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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