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숙 작가는 '賢(현)', '德不孤(덕불고)-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華意竹情(화의죽정)-꽃과 같이 아름답고 대나무 같이 곧은 마음' '一笑百憂忘(일소백우망)-한 번 웃으면 만가지 걱정이 사라진다' 등 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여수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가협회, 묵연회, 여주회, 전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한중서예교류전(중국 위해·항주) 16회, 해안통 갤러리 초대전, 현암도서관 기획전, 세계서예 비엔날레,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통영-마산 교류전 등 수많은 전시회와 작품활동을 통해 서예와 미술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다.
여수시보건소 학습동아리 생각키움에서는 시민을 위한 생활 속 문화예술 사랑방을 마련코자 '시민 힐링 시화전', '양해웅 드로잉 展', '윤봉식 展' 등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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