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9일 오전 1시13분께 전남 영암군 덕진면 김모(70)씨의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15분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김씨가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돈사 3개동(990㎡)이 불에 타면서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1200마리가 죽었고, 김씨의 주택 70㎡도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81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사이에 있던 주택에까지 불이 옮겨 붙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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