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20분께 강진군 작천면 한 삼거리에서 이모(39·여)씨가 운전하던 아반테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와 딸(10)이 숨지고 남편 김모(41)씨 등 가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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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20분께 강진군 작천면 한 삼거리에서 이모(39·여)씨가 운전하던 아반테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와 딸(10)이 숨지고 남편 김모(41)씨 등 가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