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일가족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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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일가족 5명 사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5.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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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17일 전남 강진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일가족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1시20분께 강진군 작천면 한 삼거리에서 이모(39·여)씨가 운전하던 아반테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와 딸(10)이 숨지고 남편 김모(41)씨 등 가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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