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향기와 더불어 기회의 장 제공"
이번 교육은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임재용)주관으로 실시된다. 선도농가와 선배귀농인 집 방문을 통한 현장위주의 체험과 ‘1 귀농인 대 1 도시민 1일 숙박’을 하면서 생생한 영농에 관한 정보수집, 시골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 전원생활 현장체험교육은 선배 귀농·귀촌인과 만남을 통해 초기정착 과정에서의 경험담과 지역민의 정서 등 귀농·귀촌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준비부터 귀농 결심 전까지 막막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금년에 78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며“현장방문 실습 및 정착지원 사업안내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시 찾아오는 곡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061-362-2371)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60-7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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