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 현장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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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 현장체험교육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5.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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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향기와 더불어 기회의 장 제공"

[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유근기 군수)은 도시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먼저 정착한 귀농·귀촌인 농가에서 ‘전원생활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임재용)주관으로 실시된다. 선도농가와 선배귀농인 집 방문을 통한 현장위주의 체험과 ‘1 귀농인 대 1 도시민 1일 숙박’을 하면서 생생한 영농에 관한 정보수집, 시골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 전원생활 현장체험교육은 선배 귀농·귀촌인과 만남을 통해 초기정착 과정에서의 경험담과 지역민의 정서 등 귀농·귀촌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준비부터 귀농 결심 전까지 막막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전망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금년에 78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며“현장방문 실습 및 정착지원 사업안내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시 찾아오는 곡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061-362-2371)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60-7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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