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방지·안전문화 계도·수변 순찰 등 활동
지원 자격은 NGO 회원, 대학생(대학원생), 의용소방대원 등 신체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들은 심폐소생술 및 기초 응급처치와 익수자 구조기법 등 교육을 받은 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곡성군 압록유원지에 배치돼 수난사고 방지, 안전문화 계도, 수변 순찰, 초기 인명구조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지원자는 오는 15일까지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담양소방서 홈페이지 및 전화(380-088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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