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목포 부주동방위협의회(회장 황선욱)는 지난 17일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복지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9개소 및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사랑의 돋보기를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회원 최문옥(E-안경 대표)씨의 후원을 받아 경로당에서 일상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돋보기 10세트(시가 80만원 상당)를 부주동 경로당 월례회의에 참석한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전달했다.

황선욱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효사랑 나눔 운동으로 어르신들을 보다 더 잘 돌봐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부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