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열무김치 70통을 담아 관내 경로당 11개소와 어려운 이웃 59세대에게 전달했다.
윤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도규 월호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행정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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