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둘회 관계자는 “이번 위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보훈 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친화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둘회는 1982년도에 순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민들이 모인 단체로 그동안 행복돌봄과와 연계하여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관내 저소득세대를 방문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구석구석 봉사활동 위문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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