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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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7.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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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정례회에서 결의안 채택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영암군의회(의장 이하남)는 지난 7월 16일 제232회 정례회에서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영암군의회는 결의안에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무수입물량(TRQ)의 밥쌀용 쌀 수입 계획을 즉각 철회를 요구하면서 지속가능한 쌀 산업 기반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의무수입물량(TRQ) 전량을 가공용으로 배정할 것 △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원할 것 △ 수입쌀 부정유통 방지대책과 쌀 소비 촉진 대책을 마련할 것 등 3개의 합의 결의안을 채택한 뒤 6만 영암군민의 염원을 담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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