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가로화단 피서객 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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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로화단 피서객 맞이 환경정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7.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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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폐츄니아등 3종 63천여본 식재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피서철을 맞아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암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11개 읍면에 여름꽃을 식재 했다.

이번에 식재된 여름꽃은 메리골드, 폐츄니아 등 3종으로 신북 도로공원 등 주요관광지와 읍·면 소재지 내에 있는 가로화분 및 화단에 총63,328본을 노인일자리 등, 공공인력을 활용하여 식재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서남권 대표 휴양지로 자리 잡은 기찬랜드를 비롯하여 영암군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이 영암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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