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각급 단체, 연꽃축제장 주요 진입도로 정화활동
이날 정화활동에는 일로읍 푸른무안21회원을 비롯해 이장단, 부녀회, 공무원 등이 참여해 쓰레기 3톤 여를 수거했다.
전안수 일로읍장은“우리지역에서 무안의 대표축제가 치러지는 만큼 지역주민 스스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축제를 계기로 일로읍을 알려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서경조 푸른무안21 회장은“우리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성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일로읍은 매주 주요 도로변과 축제장 주변의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제19회 무안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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