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위원회에는 김명중 단장, 김기태 팀장, 정연철 팀장을 비롯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준근 융합전략기획실장, 광주문화재단 선재규 정책기획실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양균화 본부장, 광주케이블TV 진호림 제작국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병욱 대외협력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사업단은 연구재단의 1차년도 사업평가 컨설팅 결과에 대한 개선 및 반영사항, 2차년도 사업진행 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 진단 및 평가를 통해 특성화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업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재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자체평가위원장으로 참석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준근 융합전략기획실장은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 취지에 부합되도록 프로젝트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되, 학습 과제는 광주광역시 산하 8개 문화관련 공동기관 등이 실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여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이 각 기관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