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문화 공감과 예술 감상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주말 보내기와 미래 꿈나무에 걸맞은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자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깜짝 방문해 아이들의 수업에 참관한 뒤 토요문화학교를 이끌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과 담화를 나누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어린이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것들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무대에 올려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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