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영회에서는 정재호, 김정연, 오쿠보 시오리(2년) 등 3명의 재학생이 한국어 번역을 맡아 준비한 일본 애니메이션 ‘반딧불이의 숲으로’가 상영됐다.
김태기, 박순애, 가다레이코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40여명은 이날 재학생이 직접 번역한 애니메이션을 함께 관람하며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일본어학과는 재학생의 일본 문화 이해 및 일본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애니메이션을 번역해 상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