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비 활동 통해 귀성객에 청결·깨끗한 제공
이날 환경정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재지 주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거리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섬의 특성상 해안가 주변에 모여 있는 해양쓰레기 5톤과, 무단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깨끗한 낙월 가꾸기에 더욱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조윤상 낙월면장은 “매번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연휴기간에 쓰레기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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