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농가는 두 다리가 불편한 중증 장애인이며, 주택은 화장실 자체가 없는 등 최악의 주거 환경으로 이를 개선코자 직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나눔경영을 통해 농어촌집고쳐주기와 농어촌일손돕기, 헌혈, 행복한진짓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집고쳐주기 사업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매년 2가구를 선정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다.
장경문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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