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어린이 구강건강 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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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린이 구강건강 인형극 공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0.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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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녀와 충치늑대' 교육·재미 효과 두배

[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6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관계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인형극 ‘빨간마녀와 충치늑대’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아동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동화를 토대로 치아의 소중함을 일깨워줬고 부대행사로 마술쇼 공연과 구강 포토존을 마련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유아기는 건강관리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써 군은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건강습관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마련해 아동들은 물론 부모와 보육 관계자들도 높은 지지와 호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노인, 다문화가정 등 연령층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해 오복 중 하나인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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