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정보화마을, 영남지역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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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정보화마을, 영남지역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0.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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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교류와 정보공유 통해 상생발전 도모

[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 정보화마을이 영남지역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에 나섰다.

무안군의 현경 팔방미인마을, 몽탄 약초골한옥마을, 청계 월선리예술인촌마을은 지난 7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정보화마을 광주․전남지회와 정보화마을광양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정보화마을 주민교류 행사에 참여해 남해 지족갯마을, 하동삼신녹차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무안군은 영․호남 동서화합을 위해 추진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남 정보화마을과 함께 지역의 농수산물 인터넷 판매 마케팅 전략, 농어촌체험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지역 간 교류확대와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의 공유를 통해 마을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매화마을의 운영사례발표와 함께 매화마을과 청매실농원 탐방을 통한 우수사례 발굴 및 마을 운영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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