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 수북면 체조팀 ‘파랑새’(회장 정귀남)는 지난달 29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전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5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진대회’에서 22개 시군 중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북면 파랑새팀 20명은 에어로빅에 참가해 훌라후프를 이용한 스트레칭 효과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춰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무대를 채워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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