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동주택 관계자 운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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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동주택 관계자 운영교육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1.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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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효율적인 사후관리…업무편람도 배포

[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6일 남악출장소 2층 회의실에서 무안군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201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50세대 이상 특정관리대상 공동주택 22개 단지의 입주자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주택법령을 통해 전자입찰제 의무화, 관리비·사용료의 용도, 안전점검 강화, 관리비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등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철주 군수는 인사말에서 “최근 군민들의 노력으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남악신도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비롯해 주차, 교통, 의료문제 등 주민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여름철 방역 및 제초와 계절 꽃 식재 등 주택 주변의 위생관리와 미관조성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공동주택관리 업무편람을 발간?배포했다”며 “건의해 주신 내용의 조속한 해결과 관계자 실무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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