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밑반찬지원사업 10주년 기념
이날 삼남석유화학은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포장하여 지역의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30가구에게 전달하였고, 지난 10년간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욱 새겼다.
삼남석유화학 채승우공장장은 "지역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10년이 넘게 펼쳐오면서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하는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은“그동안의 자원봉사자도 되고 후원자도 되어 10여 년간의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의 얼굴과 마음에 사랑을 전해왔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남석유화학(주) 한사랑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봉사단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김치를 직접 담그고 달걀, 라면, 김, 참치, 어묵, 햄, 미역 등 밑반찬과 함께 포장하여 130가구에게 직접 배달까지 하는 밑반찬지원사업을 지난 10년 동안 120회 15,600가구에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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