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주타임즈]파키스탄에서 올 한 해 동안 637명의 테러리스트들이 군경에 살해됐으며 710명이 체포됐다고 18일 파키스탄 내무부가 상원에 보고했다. 사망한 테러분자의 지역별 현황에서는 토착종족 지역이 37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서부의 발루치탄주 98명, 동부 펀잡주 55명 및 남부 신드주 36명 순이었다. 파키스탄군은 올 1월부터 치안이 불안한 연방 종족보호지역(FATA) 등에서 무장조직 소탕작전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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