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타임즈] 박성민 기자 = 진도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보배마루에서 경찰서장, 읍·면 자율방범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보배안전지킴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보배안전지킴이 선포식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파수꾼 자율방범대가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역할 수행과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파트너로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홍기 경찰서장은“진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와 경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4대 사회악 근절과 법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한 진도,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