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민과의 대화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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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의 대화 잠정 연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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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주민불편 최소화 심혈 기울일 것
[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영광군은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추진할 예정이었던 2016년도 읍·면순회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전북 김제와 고창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우리군 유입 및 구제역 발생을 차단시키기 위해 읍면순회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특히, 영광군 3개 읍면(영광읍·대마면·법성면/가축사육두수 67,791)의 경우 고창군 무장면 구제역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10㎞이내인 예찰지역에 해당되어 가축농장 관계자 및 종사자 등에 대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광군은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구제역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함으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역에 따른 주민불편의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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