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광주타임즈]총선 특별취재팀=최경환 광주 북구을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레저·생활체육스포츠 특구’지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광주의 생활체육 인구는 40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레저 및 생활체육시설의 시설 미비와 접근성 문제로 지역 주민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 일곡~우치공원~영산강변(국립518민주묘지)~산동교친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레저 ▲ 우치공원을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스포츠 단지 ▲ 운암·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 레저산업 융·복합 단지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