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을 ‘5대 불안’ 이용섭이 해결한다
상태바
광주 광산구을 ‘5대 불안’ 이용섭이 해결한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2.1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말까지 광산을 전역 대상 '현장 투어'나서
더민주 총선정책공약으로 당 차원 정책 반영

[광주=광주타임즈]양승만 기자=20대 총선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예비후보가 지역민의 5대 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이번 현장투어는 지난 설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한 ‘용솟음 희망탐방’에서 지역민들께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 가운데 5대 불안(일자리 불안, 보육?교육 불안, 주거 불안, 노후 불안, 안전 불안)을 선정해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광산구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투어’는 16일 수완지구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문제점과 지역 교육시설 확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날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효덕실버타운을 방문한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더 편안하게 쉬 실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8일에는 광주보건대학교 재학생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유토론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국회차원의 지원 법안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20일에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만나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미집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광산구 임대주택 입주자들과 입주요건 완화와 임대료 인하 그리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광산구 재향군인회 등을 찾아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관계 악화에 따른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이번 투어는 지역민들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마련에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며 “더불어민주당 총선정책공약단장으로서 이번 민생현장 투어에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