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관광재단, '오월의 소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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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 '오월의 소풍' 열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5.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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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빛가람호수공원서 개최
문화예술기관·청년 예술가 등 80여 개 팀 참여
[전남=광주타임즈]박재범 기자=전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15일, 21~22일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장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문화예술 체험행사 '오월의 소풍'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월의 소풍'에서는 전남의 문화예술기관과 공연단체, 지역 청년 예술가 등 80여 개 팀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람회장에서는 목선반·솟대 만들기(담양 공예미술관 보임쉔), 대나무자전거 만들기(무안 한국흙건축연구회), 캐리커처(순천 아치)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빛가람호수공원에서는 도깨비마을 인형극(곡성 섬진강도깨비마을), 대동놀이한마당(목포 극단갯돌), 타고(광주 얼쑤) 등 15개 팀의 공연과 가죽·칠보공예(영암 희문화창작공간), 손뜨개체험(무안 하모니), 즉석사진 인화(순천 통일소녀의 착한가게) 등 50여 개 아트마켓이 펼쳐진다.

또 극단 새결의 마임퍼포먼스, 키다리아저씨 거리공연과 추억의 보물찾기, 소풍 먹거리 등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자세한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www.jac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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