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진도 6.6 규모 지진으로 한빛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를 가상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군·경·소방·교육청·적십자사 등 총 14개 기관이 연합으로 참여하였다.
오전 9시 10분 백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방사능대책본부를 운영을 즉각 구성하고 지진복구, 주민보호, 수습지원 등의 대응계획 상호토론 및 문제점을 도출하는 토론식 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