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규)에서는 지난 3월부터 버려진 자투리땅에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설산 입구에 포토존을 만들고 화단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김병규 옥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벤치도 놓고 그늘을 만들어 주는 큰 나무도 식재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계속해서 쉼터 조성작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민주평통, 제3차 '직능별 정책회의'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여수시, 재난 발생 우려 시설 안전점검 노관규 순천시장 ‘상생토크’ 개최 영광군,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주요기사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수간티니’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 건설” 김병채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 선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선동 명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이정후, 광주아동시설에 온정 나눔 공영민 고흥군수, 세쌍둥이 출산가정 방문해 축하선물 전달